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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596개 검색됨

  • 불평등한 성별 관행으로 인해 아프리카 가정의 작물 생산량이 20% 감소

    원문 : https://www.theearthandi.org/post/where-are-africa-s-farmer-johns-unequal-gender-practices-cost-families-20-of-crop-production 농업 생산성의 성별 격차는 여성 농부의 효율성이 낮기 때문이 아니라 남성 가족 노동자, 고수확 작물, 살충제, 비료와 같은 농업 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유엔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연구는 이 지역의 농업 성별 생산성 격차에 대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개국(에티오피아, 말라위,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을 대상으로 한 유엔 연구에 따르면 농업 분야의 성별 격차를 메우면 작물 생산량이 20% 가까이 증가하고 수천 명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은행의 생활수준 측정 연구-농업 통합조사(LSMS-ISA) 자료에 따르면, 5개국의 농업 생산성의 성별 격차는 에티오피아의 11%에서 말라위의 28%에 이릅니다. 비슷한 연구에 따르면 케냐의 8%에서 나이지리아의 30% 이상까지 농업 생산성의 성별 격차가 나타났습니다. 말라위에서는 농장 장비 사용에 있어서 성별 격차가 생산성 격차의 18%를 차지합니다. 성별 격차는 말라위에서 고부가가치 작물 심기에서 28%, 우간다에서 13%, 탄자니아에서 3%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탄자니아에서는 남성 농부가 부족한 것이 농업 생산성 격차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에티오피아와 말라위에서는 농업 생산성 격차의 약 45%를 차지합니다. 출처: 유엔 여성

  • COP26 자금 조달 약속은 세계 시계로 만들어졌습니다.

    원문 : https://www.theearthandi.org/post/cop26-financing-pledges-made-as-world-watches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약속을 언급할 때 마크 카니(Mark Carney)는 "어쩌구 저쩌구"할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2021년 11월 3일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의 '금융의 날'에 대한 자금 지원 수치입니다. COP26에서 약 500개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이 "세계 금융 자산의 약 40%"에 해당하는 130조 달러를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 파리 협정의 기후 목표에 맞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서방 은행을 포함한 기업들의 약속은 205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 2030년까지 50% 감소, "향후 5년 동안 25% 감소"를 달성하기 위해 "과학 기반 지침"을 사용할 것을 요구합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배출량 갭 보고서(Emissions Gap Report)에 따르면 COP26 이전 자금 지원 하에 500기가톤의 (CO2 배출량) 격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26 이전 감축 계획에서는 연간 4기가톤의 배출량을 제거하는 반면 배출량은 연간 55기가톤이었습니다. 2009년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2020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의 기후 금융 기금 조성이 합의되었지만, 공식적으로는 2023년으로 연기되었다. COP26 의장은 "현재 세계 경제의 90%가 탄소중립 목표에 포함돼 있다. 2020년 초에는 30%만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콘퍼런스에서 "2023년에 그것(연간 1000억 달러)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이 COP26에서 남아공의 석탄 전환을 위해 "총 85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보고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르면 COP26은 2021년에서 2025년 사이에 산림 관련 기후 노력을 위해 1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출처: 유엔

  • 미세 플라스틱이 인간의 장기에 미치는 영향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minding-our-health-microplastics-discovered-in-the-human-brain 최근 몇 년 동안 연구자들은 지구 곳곳으로 퍼진 미세플라스틱(MP)의 침입으로 인해 인간의 장기가 손상된 것을 주기적으로 확인했다. 남극 , 아기 , 심지어 인간의  혈액과 폐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연구자들이 인간의 뇌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발견하는 것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위키미디어/패트릭 J. 린치 브라질 상파울루 의과대학 병리학 부교수인  타이스 마우아드 박사팀은 2024년 9월 미국의학협회(AMA) 학술지 JAMA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한   연구에서  후각망울이라는 뇌의 전방 영역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확인했다. 이는 뇌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최초의 연구 결과이다.  후각망울은 후각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일부이다 . 사람당 두 개의 망울이 있으며, 각각 비강 위에 위치한다.   일부 연구자들은 "후각 경로가 후각 구근을 넘어 뇌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고 NBC 뉴스는 보도했다 . 연구팀은 사망자 15명의 후각을 분석한 결과 8명에게서 미세플라스틱을 발견했다. 발견된 것 중 가장 흔한 폴리머는 폴리프로필렌(43.8%)이었으며, 가장 흔하게 식별할 수 있는 형태는 입자(75%)와 섬유(25%)였다. MP 입자의 크기는 5.5~26.4μm(마이크로미터) 범위였으며, 섬유의 평균 길이는 21.4μm였다. 연구진은 "인간의 후각망울에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것은 후각 경로가 미세플라스틱이 뇌로 유입될 수 있는 잠재적 경로임을 시사한다"면서 이 발견이 "미세플라스틱이 뇌 조직에 도달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중요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신경독성 영향과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처 :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823787?utm_source=For_The_Media&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ftm_links&utm_term=09162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0826726/#:~:text=Recently,%20in%20a%20clinical%20study,,%20and%2015%20%25%20were%20resin .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61739159 https://www.aol.com/microplastics-found-human-brain-151000303.html https://www.nbcnews.com/health/health-news/microplastics-brain-new-research-finds-plastics-olfactory-bulb-rcna171200

  • 북극권 국가들이 중요 광물 추출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arctic-nations-could-play-outsized-role-in-critical-materials-extraction 러시아의 바이칼 횡단지역 외딴 곳에 있는 비스트린스키 금속 광산은 건설에 3년 이상 소요되었다. 위키미디어 북극경제이사회(AEC)는 9월에 발표한 북극 경제   보고서 2024에서  북극권 국가들이 향후 전 세계 중요 원자재(CRM) 추출 또는 채굴을  지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2030년까지 중요 광물에 대한 수요가 거의 3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보고서를  인용한 AEC는 이러한 추세가 북극의 외딴 지역사회와 경제에 도움이 되고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채굴 인프라를 제공할 '엄청난' 기회로 보고 있다. 참고: 희토류에는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디스프로슘, 테르븀의 네 가지 자석 원소가 포함된다. 청정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에는 저공해 발전, 전기차 및 배터리 저장, 그리드 네트워크 및 수소 기술에 대한 소비가 포함된다. ©IEA CC BY 4.0 미국 에너지부는 공급망 중단 위험이 높은 "모든 비연료 광물, 원소, 물질 또는 재료"를 중요 물질로 정의하고 있다 .  "에너지를 생산, 전송, 저장, 보존하는 기술"을 포함하여 에너지 기술에 필수적인 재료가 가장 큰 관심사이다. (DOE 동영상  참조) AEC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 에너지 생산 및 저장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재료의 ‘압도적인 대다수’가 북극에서 발견된다. 이 지역은 규모가 상당하고 안정적인 채굴 부문이 있으며 원주민 참여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채굴]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그 결과 AEC는 "북극이 새로운 채굴 방법의 선두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AEC 보고서는 스웨덴 북부 철강 산업의 ‘화석 없는 생산 및 채굴’로의 전환과 스웨덴 키루나에서 발견된 유럽 최초의 희토류 원소(REE) 광산을 이 지역의 "새로운 유형의 광물 채굴 야망"의 사례로 꼽았다. 핀란드 라플란드의 유럽 최대 금 매장지, 그린란드의 대규모 니켈 및 코발트 매장지, 알래스카의 세계 최대 아연 광산, 누나부트의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고급 철 매장지",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세계에서 가장 큰 유럽 최초의 희토류 원소[REE] 매장지", 북시베리아의 세계 최대 팔라듐 생산지 등 북극 광업 기회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AEC 보고서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 핵심 원자재(CRM) CRM 생산 강국으로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인구 밀도가 낮은 북극 지역은 "우려스러운 인구통계학적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들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외부에서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 지역 교육은 직업 훈련과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정부는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사회에 혜택을 주기 위해 '도로, 항만, 철도, 전력선 및 통신'과 같은 핵심 인프라 구축에 투자해야 한다. 채굴 확장 결정에 있어 "의미 있는 원주민 및 지역사회의 협의와 참여를 강화하고 보장"해야 할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CRM 채굴의 증가는 북극권 국가들의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아야 한다. 가속화되는 CRM 수요를 충족하고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북극에서의 채굴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공공 부문의 의사 결정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출처: https://www.arctictoday.com/new-report-arctic-could-be-vital-supplier-of-critical-minerals-for-global-green-transition/ https://arcticeconomiccouncil.com/wp-content/uploads/2024/10/aec-arctic-mining-report-2024-sample.pdf https://origin.iea.org/reports/global-critical-minerals-outlook-2024 https://www.energy.gov/cmm/what-are-critical-materials-and-critical-minerals

  • 남미 일부 지역을 휩쓰는 산불

    중요한 판타날 지역을 포함한 대규모 서식지 손실을 보여주는 NASA 이미지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wildfires-sweeping-parts-of-south-america 2024년 9월 3일 우주에서 바라본 남미의 산불 연기. ©NASA 위성 관측에 따르면 올해 남미 일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산불이 발생했다.   브라질의 우주 연구 기관인 Inpe는 2024년 남미 산불 발생 건수가 34만6112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기록(동일한 기준일 사용)인 2007년의34만5332건을 경신한 수치라고 로이터 통신은 9월 12일자로 보도했다 . 데이터는 1998년부터 남미 13개국에서 수집되었다. 이 같은 훼손은 과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연속 습지로   인정되는 판타날과 ‘ 생물 다양성 핫스 팟 으로 간주되는 여타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브라질과 볼리비아는 이 지역에 수천 명의 소방관을 파견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수백 명"이 시위를 벌여 화재에 대한 추가 조치를 요구했으며, 대부분이 사람이 일으킨 화재였다고 보도했다 . 동물 권리 운동가 페르난다 네그론은 "(이 나라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달라.) 수백만 헥타르의 땅을 잃었다"며 "수백만 마리의 동물이 불에 타 죽었다"는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4년 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 지역의 전형적인 산불 시즌(7~9월)이 시작되기 훨씬 전인 2024년 5월 말과 6월 초에 브라질 판타나우 지역에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강렬한 불길"이 퍼졌다고 보고했다 .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상태는 전형적인 우기 강우량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브라질 자연재해 감시 기관인 세마덴(Semaden)의 가뭄 연구원 아나 파우 쿠냐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2023~2024년 가뭄이 "일부 지역에서 가장 강렬하고 오래 지속되었으며, 적어도 1950년 이후 데이터에서는 최근 역사상 가장 광범위했다"고 말했다.                                                                                            NASA 과학자들은 건조한 날씨를 올해의 엘니뇨와 "북대서양의 평소보다 따뜻한 해수면"이 아마존과 주변 생물군계에서 강우량을 빼앗아 갔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10월부터 4월까지 그 지역[마투그로수두술과 인근[마토그로수]은 예상보다 비가 1m 적게 내렸다."고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지구 시스템 과학자 더글러스 모턴은 말했다 . 1. 2024년 9월 3일 우주에서 본 볼리비아 판타날 지역의 모습(하늘색=연기, 주황색=불, 어두운 영역=불에 탄 지역). 랜드샛 8의 OLI(오퍼레이셔널 랜드 이미저)가 촬영한 적외선 이미지 ©NASA 2. 우주에서 바라본 브라질 판타나우 지역 2024년 6월 11일 (주황색=불, 어두운 영역=불에 탄 지역) ©NASA 아래 자연색 이미지는 2024년 6월 9일 NASA의 아쿠아  위성에 탑재된 MODIS가 촬영한 것이다. 마투그로수두술의 코룸바에서 연기가 남쪽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2024년 6월 9일, 건조한 판타날 지역 상공의 구름이 없고 연기로 가득 찬 하늘. ©NASA NASA는 판타날의 크기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비교한다. 이 지역은 물 순환 조절, 홍수 조절, 수질 유지와 같은 중요한 수문 생태계 서비스에 필수적인 지역이라고 설명한다.   판타날은 재규어, 테이퍼, 카피바라, 거대 수달, 갈기 늑대, 히아신스 마코, 토코 큰 부리 새, 자이언트 아르마딜로 등 수천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풍부한 자연 생태계로 유명하다. 판타날 재규어. ©위키미디어 출처: https://earthobservatory.nasa.gov/images/153295/smoke-fills-south-american-skies?utm_source=Sailthru&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Sustainable-Switch&utm_term=091324&user_email=2f646de55ae8dce1fadd5e678aac80545fa6c3a7214ec8869dd6d4a6b7027ceb&lctg=640b9b9a9bd201caba0078c6 https://www.msn.com/en-us/weather/topstories/a-continent-ablaze-south-america-surpasses-record-for-fires/ar-AA1qvpUV https://earthobservatory.nasa.gov/images/152925/early-fires-in-brazils-pantanal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3442571530119X?via%3Dihub

  • 유럽 기후 현황 보고서 2023

    2023년 지구 기온과 온실가스 농도,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할 전망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european-state-of-the-climate-report-2023 유럽연합(EU)의 지구 관측 프로그램인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는 최근 7번째 연례 유럽 기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유럽의 주요 기후 관련 사건과 2023년 북극 및 지구 기온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유럽은 2023년에 폭염, 산불, 홍수, 가뭄, 폭풍 등 기후 관련 사건으로 인해 134억 유로(약 149억 달러)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22만 개의 빙하가 약 70만 제곱킬로미터(약 1억 7290만 에이커)의 면적을 덮고 있지만, 1976년 이후 약 8200세제곱킬로미터(약 1967세제곱마일)의 빙하가 유실되었다. 2023년 북극의 해빙 면적은 9월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평균보다 18% 낮고,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준 기간에 비하면 6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전 세계적으로 2023년은 1991~2020년 기준 기간 평균보다 0.93°C(약 1.67°F) 높아 9월 월간 기온 이상(정상과의 편차)이 가장 큰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였다. 1993년 이후 해수면은 전 세계적으로는 연평균 3.4mm(0.13인치), 유럽에서는 2~4mm(0.07~0.15인치) 상승했다. 2023년 이산화탄소의 연평균 농도는 419ppm, 메탄의 경우 1902ppm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 : 유럽 기후 현황 보고서 2023 ( https://climate.copernicus.eu/esotc/202 )

  • 2024년 무기질 비료 보고서

    러시아, 2022년 질소, 인, 칼륨 비료 수출국 1위로 선정됨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inorganic-fertilizers-report-2024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2022년까지 무기질 비료의 세계 수출 및 농업 사용량을 조명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비료 영양소에는 질소, 인(오산화인산인 또는 P₂O₅), 칼륨(K₂O)이 포함된다. P₂O₅ 와 K₂O 는  각각의 비료에 화합물로 존재하지   않지만, 계산을 통해 인과 칼륨의 실제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러시아는 2022년 질소 1위(전체의 18%), 인 3위(16%), 칼륨 2위(23%)로 세 가지 비료 영양소 모두 최고 수출국이었다. 같은 해, 인도는 인 1위(24%), 질소 2위(14%), 칼륨 5위(6%)를 기록했다. 2022년 칼륨 비료 수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캐나다로 전체의 37%였다. 인 비료는 모로코가 2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브라질은 2022년에 질소 비료 약 206만 톤, 인 비료 113만 톤, 칼륨 비료 334만 톤 등 세 가지 모두 주요 수입국이었다. 미국은 2022년 캐나다 칼륨 비료 수입량이 약 564만 톤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캐나다 칼륨 비료 수출량의 약 43%에 해당한다. 2022년 총 비료 사용량은 아시아가 약 180kg/ha로 가장 높았고, 아메리카(약 130kg/ha), 유럽(약 80kg/ha), 오세아니아(약 60kg/ha), 아프리카(약 20kg/ha)가 그 뒤를 이었다. 출처: FAO. 2024. 무기질 비료 - 2002-2022 .  FAOSTAT(식량농업기구 통계 데이터베이스) 분석 보고, 90 호. 로마.

  • 호박 정보

    호박은 92%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pumpkin-facts 미국의 추수감사절, 한국의 추석, 독일의 에른테당크페스트  등 가을은 수확과 감사의 계절이다. 이러한 축제에는 호박을 비롯한 맛있는 제철 요리가 함께 한다. 다음은 이 커다란 과일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이다. 유엔 FAO에 따르면 2022년 '호박(펌프킨), 애호박(스쿼시), 조롱박(그라운드)' 범주의 전 세계 호박 생산량은 2280만 톤이었다.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아시아(50.5%)였으며, 유럽(21.2%), 아메리카(15.4%), 아프리카(11.9%), 오세아니아(1%)가 그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는 상위 6개 주에서 10억 파운드가  넘는 호박을 수확했다. 일리노이주 모턴은 전 세계 호박 통조림의 85%가 이곳 네슬레/리비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호박의 세계 수도 '로 불린다. 호박은  비타민 A, 비타민 K와 철분, 마그네슘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가가 높다. 호박씨에는 구리, 마그네슘, 인, 아연이 함유되어 있지만 지방 함량이 높다. 펌프킨은 약 92%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겨울호박이다. 호박 (특히 잭오랜턴용 ) 을 퇴비화할  때는 페인트, 양초, 왁스를 미리 제거해야 한다. 출처: ·         https://www.fao.org/faostat/en/#data/QCL/visualize  [검색어 "펌프킨, 스쿼시, 그라운드"] ·         https://www.morton-il.gov/citizen-support-center/tourism/ ·         https://www.healthline.com/nutrition/pumpkin-nutrition-review#nutrition ·         https://www.ers.usda.gov/newsroom/trending-topics/pumpkins-background-statistics/ ·         https://www.universityofcalifornia.edu/news/10-things-you-probably-didnt-know-about-pumpkins ·         https://www.treehugger.com/how-host-pumpkin-smash-and-compost-jack-o-lanterns-4854373

  • 수소 정보

    재생 에너지(‘그린 수소’)와 결합하면 연료로서의 잠재력이 높아진다.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hydrogen-facts 수소(H)는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로 , 일반적으로 탄소(석유에 함유된 탄화수소 등)와 (물에서처럼) 산소에 결합된 상태로 존재한다. 수소는 현재 연료로 널리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 밀도를 고려할 때 수소 분자(H2)는 특히 재생 에너지의 발전과 함께 연료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다음은 원소 및 연료로서의 수소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이다.   수소(H₂)는 영하 423°F (-253°C) 에서 액체로  응축되는데, 이는 가능한 가장 낮은 온도인 절대 영하보다 약 20°C 높은 온도이다.  수소는 질량 기준 에너지 밀도가 킬로그램당 120 MJ(메가줄)로 휘발유(44MJ)보다 3배 가까이 높지만, 부피 기준으로는 리터당 8MJ로 휘발류(32MJ)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2020년 현재 미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의 99%는   화석 연료( 증기-메탄 개질  95%, 석탄 가스화 4%)에서 생산된다. 이러한 방식은 생성되는 이산화탄소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회색 수소'라고 불린다.  증기-메탄 개질과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을 결합하여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면 이를 ‘ 청색 수소 ’ 라고 한다. 미국 수소 생산량의 1%만이 (에너지 비용과는 별도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 ' 친환경 수소 ' 의 한 형태인 전기분해의 산물이다. 2022년  전 세계 수소 사용량은 95메가톤에  달했다. 중국의 사용량이 29%로 가장 높았고, 북미(17%), 중동(13%), 인도(9%), 유럽(8%), '기타 지역'(24%)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 : ·  https://www.rsc.org/periodic-table/element/1/hydrogen  ·   https://www.energy.gov/sites/prod/files/2020/07/f76/USDOE_FE_Hydrogen_Strategy_July2020.pdf  ·   https://www.eia.gov/energyexplained/hydrogen/ ·   https://www.energypolicy.columbia.edu/sites/default/files/pictures/HydrogenProduction_CGEP_FactSheet_052621.pd  ·   https://iea.blob.core.windows.net/assets/ecdfc3bb-d212-4a4c-9ff7-6ce5b1e19cef/GlobalHydrogenReview2023.pdf

  • 세계 위험 보고서 2024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의 자연재해 위험이 가장 높았다.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world-risk-report-2024 독일 루어 대학교 보훔의 국제평화무력분쟁연구소(IFHV)와 개발원조연맹(Bündnis Entwicklung Hilft)은 2024년판 연례 세계 위험 보고서 ( World Risk Report)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의 '세계위험지수'는 (재해에 대한) 노출, 취약성, 감수성, 대처 능력 부족, 적응 능력 부족*을 기준으로 193개 국가의 자연재해 위험을 산출한다.    필리핀은 세계위험지수가 46.91로 가장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반면 모나코는 세계위험지수가 0.18로 가장 낮은 위험도를 기록했다. 중국은 '노출' 값이 64.59로 가장 높았으나, 세계위험지수는 21.31로 전체 22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는 노출은 낮지만 취약성, 감수성, 대처 능력 부족, 적응 능력 부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취약성은 73.86으로 가장 높았지만 노출 수치가 낮아 세계위험지수 3.44로 107위였다. G20 국가 중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세계위험지수가 각각 41.13, 40.96을 기록하며 고위험 국가 2, 3위로 꼽혔다.  미국은 세계위험지수 22.56으로 19위를 차지했다. 위험도가 가장 높은 EU 국가는 이탈리아(전체 48위)로, 세계위험지수는 11.11을 기록했다. *마크 스미스는  영국 출신의 저 *각 매개변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43페이지 참조. **위험도는 매우 낮음(0.00-1.84), 낮음(1.85-3.20), 중간(3.21-5.87), 높음(5.88-12.88), 매우 높음(12.99-100.00) 등 위험지수(Risk Index) 값의 범위에 따라 분류된다.   출처 : 개발원조연맹 / IFHV (2024): 월드 리스크 보고서 2024 . 베를린: 개발원조연맹

  •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보고서 2024

    유엔 보고서, 대부분의 목표가 "심각하게 궤도를 벗어난" 것으로 밝혀 원문 링크: https://www.theearthandi.org/post/sustainable-development-goals-report-2024 새로운 유엔 보고서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의 2015년 기준치부터 현재까지의 진척 상황을 조사한다. 평가 가능한 목표(169개 중 135개) 중 거의 절반(48%)이 2030년 목표에 대해 "원하는 궤도로부터 적정 수준에서 심각한 편차"를 보였다. 또 다른 18%는 ‘정체’를, 17%는 ‘퇴보’를 경험했다. 유엔은 ‘냉정한’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궤도에 오르거나 목표를 달성한’ 국가는 17%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SDGs 달성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자금 지원,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포괄하는 목표 17은 목표 중 가장 많은 5건의 '목표 달성 또는 충족' 진척 보고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4개의 SDG는 달성되거나 달성 가능한 것이 없었다. 여기에는 목표 1(빈곤 퇴치), 목표 6(깨끗한 물과 위생), 목표 13(기후 행동), 목표 16(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이 해당된다. 목표 7(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과 관련하여 재생에너지 발전 설치 용량은 2015년 1인당 250와트에서 2022년 1인당 424와트로 증가했다.  목표 11(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과 관련하여,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인구 가중 노출은 2010~2014년 39.1 µg/m³에서 2015~2019년 35.7 µg/m³로 감소했다. 그러나 북부 아프리카, 서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PM2.5 농도가 약간 증가했다. 목표 12(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와 관련하여 전자 폐기물 발생량은 2015년 1인당 6.3kg에서 2022년 1인당 7.8kg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2022년에 제대로 수거되어 재활용된 양은 1인당 1.7kg에 불과했다. 목표 13(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선진국은 2022년에 처음으로 연간 1000억 달러의 기후재원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는 2030년까지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6조 달러에 비하면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목표 14(수중 생물)와 관련하여 지속 가능한 어족 자원의 비율즉, '최대로 지속 가능한 어획량'과 '과잉 어획량'의 비율)은 1974년 90%에서 2021년 62.3%로 감소했다. 출처 :  제프리 D.색스, 기욤 라포르튄, 제럴드 풀러(2024). SDGs와 미래의 유엔 정상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 보고서 2024 . Paris: SDSN, 더블린: 더블린 대학 출판부.

  • 제로 포인트 에너지 - 우리 주변의 '에너지 바다'

    원문 : https://www.theearthandi.org/post/zero-point-energy-the-sea-of-energy-around-us Earth & I 인터뷰, Dr. Thorsten Ludwig ©va103 E&I: 루드윅 박사님, 제로 포인트 에너지란 무엇인가요? 제로 포인트 에너지가 어떻게 미래의 전력원이 될 수 있을까요?   Thorsten Ludwig 박사:  영점 에너지는 양자 역학에 내재된 개념입니다. 123년 전, 독일 물리학자 Max Planck는 에너지가 양자, 즉 에너지 "패키지"로 온다고 가정했습니다. E = nhf  (E = 광자의 에너지, n = 광자 수, h = Planck 상수, f = 광자의 주파수). [에너지(J) x 시간(초)으로 측정되는 Planck 상수 h는 광자의 에너지와 주파수 사이의 비례 상수로 작용하며 약 6.626 x 10^-34 줄-초(J⋅s)의 값을 가집니다.]  © Thorsten Ludwig 이는 레이저의 개발과 아원자 세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와 관련된 많은 다른 것들로 이어진 성공적인 이론입니다. 하지만 또한 이 이론의 일부는 0도에서 온도나 절대 영도(켈빈)가 없을 때에도 여전히 에너지의 양이 0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전히 영점 에너지라고 불리는 에너지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원자 입자가 완전히 가만히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원자 입자의 흔들림과 유사한 양자 변동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보는 또 다른 방법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우리가 입자의 정확한 에너지와 시간을 동시에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하이젠베르크의 원리는 작은 불확정성 영역을 설명하며, 그 안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짧은 시간 내에 양전자와 전자가 생겨나 다시 소멸될 수 있습니다. 전자, 양성자 또는 다른 입자가 이러한 변동하는 장에 들어가면, 그 장과 물리적 속성이 변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공간의 속성을 살펴보게 합니다. 그렇다면 진공에서 빛의 속도가 초당 약 186,282마일(약 299,791.82km)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동이 이 속도로 이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공간의 속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양전자, 전자, 장이 있다면, 진공 분극이라고 하는 분극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파란색 광자, 녹색 광자, 적외선 광자도 있습니다. 이들은 잠시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집니다. 이 모든 활동은 저절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고,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기술된 현상 때문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설명하기에 훨씬 더 깊은 주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것은 존재합니다. 과학자들은 그것을 발견했고, 이는 우주에 입자와 파동의 활동이 있다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우주 자체에 에너지의 바다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영점 에너지라고 합니다. 할 수 있는 실험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종종 카지미르 효과로 작업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에너지와 다른 효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매우 기본적인 연구 실험은 이 영점 에너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카지미르 효과는  네덜란드 물리학자 헨드릭 카지미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그는 두 개의 금속판을 서로 평행한 공간에 놓고, 금속판 바깥쪽에 전자기파가 더 많은 공간을 만들고, 판 사이에 파동이 제한되는 공간을 만드는 간단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짧은 파동만이 작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깥쪽에 파동이 더 많고 안쪽에 파동이 적을 때, 광자 압력, 즉 힘이 생성되어 판을 서로 누르며, 그 힘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CC BY-SA 3.0 이것은 실험을 시작하기에 좋은 효과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힘이고, 개발하여 에너지와 관련시킬 수 있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변위를 따라 힘을 가하면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카시미르 효과를 사용하여 우주의 속성을 연구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때로는 매우 큰 장비가 필요한 입자 가속기가 필요하고 수십억 달러와 수백 명의 과학자가 연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에서 보이는 전하를 변화시키는 진공 분극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전자를 충돌시키고 관찰에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면 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일본 과학자들이 이 분야에서 매우 성공적인 연구를 했고 이 효과를 아주 잘 관찰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큰 입자 가속기가 필요합니다. 카시미르 효과는 탁상 실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생산이나 추진 또는 이에 상응하는 효과에 사용될 수 있는 좋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의 바다로 돌아가서, 그것은 근본적으로 양자 역학 이론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막스 플랑크가 그의 첫 공식을 처음 제시한 지 12년 후, 그는 1912년에 수정된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플랑크의 복사 방정식은 주파수에 기반한 공진기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설명합니다. 이 수정된 양자 이론은 첫 번째 공식에서 약간의 변경, 즉 잔여 에너지 계수인 E = nhf/2가 필요했습니다. 그는 매우 정확한 실험을 통해 양자 역학 이론을 작동시키려면 이 영점 에너지 개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다음 단계는 이것을 우주에서의 활동과 에너지의 바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러시아 과학자이자 반체제 인사인 안드레이 사하로프는 영점 에너지가 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고, 그의 계산으로 매우 정확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에너지의 바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계산을 하면 매우 많은 양의 에너지가 나옵니다. 1입방인치의 공간은 대략 10^120줄의 에너지를 저장할 것입니다. … 파장이 짧을수록 주파수가 높아지고 주파수 범위에 더 많은 에너지가 있습니다. 가장 짧은 파장(양자 길이)과 가장 높은 주파수는 무엇일까요? 제한 없이 계산하면 매우 높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가장 높은 관찰 가능한 주파수를 차단점으로 사용하면 숫자는 높지만 더 실행 가능합니다. 이론적 개념은 매우 잘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카시미르 효과는 이러한 힘을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카시미르 효과는 측정 가능한 복사압 차이를 생성합니다. 에너지를 측정하려면 에너지 바다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전자가 에너지 바다에 들어가면 측정 가능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E&I: 이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Thorsten Ludwig 박사:  카시미르 효과를 사용하려는 실험이 몇 가지 있습니다. 상당한 예산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NASA 과학자 Harold White는 카시미르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미세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연구는 평평한 판이 아니라 구조화된 판을 사용하여 카시미르 효과를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완전한 평평한 판 대신 구조화된 판에는 매우 작고 미세한 홈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이 있으면 카시미르 힘이 반전되는 방식으로 물리가 변경됩니다. 힘에서 모터로 이동하려면 전자기 모터처럼 극성을 반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올바른 방법으로 하면 회전이 발생합니다. 목표는 극성을 반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저는 카시미르 효과의 개념을 사용하여 사용 가능한 기계를 개발하는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연구 프로젝트가 약 5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진공 상태에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다면 이미 성과일 것입니다. 저는 아직 영점 에너지를 무언가를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증명하는 기본 물리학 실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실험 중 하나가 이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마도 이 질문은 덜 중요할 것입니다. 발명가 유형과 같은 많은 실험과 실험자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영점 에너지는 또한 자기 자체와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구 자석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입자의 회전, 자기 모멘트, 영점 에너지 사이에는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제 논문 " 자기 음향 공명을 이용한 콜러 자기 전류 장치 튜닝  "에서 이에 대해 썼습니다.) 많은 과학자와 발명가들은 다양한 변형으로 일반 자석과 전자석을 사용하여 어딘가에서 에너지를 가져오는 기계를 만듭니다. 저는 "어딘가에서 온 에너지"라고 말하는데, 에너지의 바다와 그로부터 얻는 힘이 기계에 대한 입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주제를 좋아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은 영구 운동 기계라고 비웃으려고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스스로 작동하는 기계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에너지의 흐름, 예를 들어 영점 에너지 또는 다른 종류의 에너지를 변환하는 기계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영점 에너지뿐만 아니라 여러 에너지원이 있습니다. 기계로의 이 에너지 흐름이 기계를 구동합니다. 자석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자기 모터 연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연구 단계에 있으며 아직 시장성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 시간 및 비용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Hans Coler가 거의 100년 전에 처음 만든 자기 전류 장치를 살펴보겠습니다[ The Earth & I  기사 " Reimagining Energy  " 참조]. 저는 20년 동안 이 장치를 간헐적으로 작업해 왔습니다. 기본 Coler 자기 전류 장치는 반 와트만 생성합니다. 그것이 해야 할 전부였고 Coler가 본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흥미롭습니다.  ©Thorsten Ludwig 이제, 콜러의 전류 장치는 다른 기계였습니다. 그것은 6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훨씬 더 흥미롭지만, 우리는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적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 기록 보관소와 콜러가 직접 사용한 특허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취하면, 이 장치는 훨씬 더 많은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재구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원리를 찾으려면 훨씬 더 많은 시간, 에너지, 그리고 돈이 필요할 것입니다. 콜러는 영구 자석이나 전자석을 통해 전류를 흐르게 했고, 동시에 기계적, 자기적, 전기적 공명 회로를 사용했습니다. 세 개의 공명 회로가 모두 상호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이를 조정하고, 처음부터 내부 공명을 자극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나, 둘 또는 세 개의 공명 회로를 조정하는 것은 이미 쉽지 않지만, 열 개를 서로 다른 수준에서 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마치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다른 흥미로운 자기 모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들어와서 철저히 조사하고 시장에 내놓으려 할 때, 보통은 몇 가지 문제에 부딪힙니다. 더 많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E&I: 루드윅 박사님, 감사합니다. *Dr. Thorsten Ludwig  is a pioneer in new energy research. He is the Senior Scientist and Owner, New Energy Technologies, in Pritzwalk, near Berlin, Germany. He earned his Doctor of Natural Science at the 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 Germany.For further reading, Dr. Ludwig recommends his article “ Quantum field energy sensor based on the Casimir effect ,” Physics Procedia 38 ( 2012 ) 54 – 65,Elsevier 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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