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이후 감소 추세에 있는 북극 해빙의 양과 면적
- hjifep
- 202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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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1월 17일
북극 정보
지구 자기장에 기여하는 두 극 중 하나이자 비공식적으로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진 북극은 툰드라, 북극곰,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북극의 일부이다. 신비로운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보라.

북극이 남극보다 따뜻한 이유는 북극이 육지(북미와 아시아)로 둘러싸여 있는 반면, 남극은 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 따뜻한 바닷물로부터 차단하는 지속적인 환극 해류가 흐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극은 여전히 여름에는 평균 기온이 0°C, 겨울에는 -40°C이다.
북극에서는 1년에 한 번 해가 뜨고 진다. 즉, 6개월 동안 낮(백야)이 이어지고, 또 6개월 동안 밤(극야)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북극에는 사람이 살지는 않지만, 매년 연구를 위해 러시아 등에서 표류 관측소를 파견하고 있다. 이 표류 관측소에서 발견한 것 중 하나는 시베리아에서 캐나다 엘스미어 섬까지 이어지는 수중 산맥인 로모노소프 능선이다.
북극곰은 서식지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북극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023년에는 약 26,000마리의 북극곰이 주로 북극권 위에 서식하고 있었다.
워싱턴 대학교 극지 과학 센터에 따르면 2023년 말 북극 해빙의 양은 14,122 입방 킬로미터(약 3,388 입방 마일)였다. 이는 2017년 최저점인 12,800세제곱킬로미터(약 3,070세제곱마일)보다 여전히 높은 수치이다.
NASA는 매년 9월의 "최소 북극 해빙 면적"(여름철 해빙의 범위를 나타내는 용어)이 10년마다 12.2%씩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1980년에는 754만 제곱킬로미터(약 291만 제곱마일)였던 면적이 2024년에는 428만 제곱킬로미터(약 165만 제곱마일)로 줄어들었다.
출처
https://www.americanoceans.org/facts/north-pole-vs-south-pole/
https://nsidc.org/learn/parts-cryosphere/arctic-weather-and-climate
https://education.nationalgeographic.org/resource/north-pole/
https://psc.apl.uw.edu/research/projects/arctic-sea-ice-volume-anomaly/
https://climate.nasa.gov/vital-signs/arctic-sea-ice/?intent=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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