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카테고리 : 데이터

플라스틱에서 '위해(危害)우려 화학물질' 4200여종 발견

최종 수정일: 9월 10일

독성 물질은 인간과 환경을 위협한다





2025년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플라스틱의 범위를 탐구했다. 이 연구는 플라스틱에 존재하는 1만 6325가지의 특수 화학물질 중 수생 환경이나 인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4200가지 이상의 "위해(危害)우려 화학물질"을 발견했다.



ree
  1. 1만 6325개의 고유한 화학물질 중 약 25%(또는 4219개)는 지속성, 생체 축적, 이동성, 독성의 4가지 위험 기준에 근거한 ‘위해우려 화학물질’이었다.

  2. 1만 726개의 플라스틱 화학물질이 "규제 기관이나 업계에서 공식적인 유해성 분류 판정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4219라는 수치는 과소평가된 것일 수 있다.

  3.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에서 위해우려 화학물질(472개)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143개는 식품 및 기타 인간 접촉 경로로 방출되었다는 증거가 있다.

  4. 위해우려 화학물질 중 약 65%(2760종)가 수생 환경에 독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5. 위해우려 화학물질의 약 57%(2421종)가 인체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분류되었다. 여기에는 특정 장기에

    독성을 나타내는 1774종, 발암성과 돌연변이 유발성 또는

    생식 독성을 나타내는 1489종, 그리고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하는 47종이 포함되었다.

 


출처: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