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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데이터

매년 줄어드는 세계 습지 면적

최종 수정일: 9월 10일

소택지, 저습지, 호수 및 이탄지 포함





소택지, 저습지, 고층습원과 같은 습지는 어류와 야생동물의 필수 서식지이며, 먹이사슬을 지탱하는 영양분이 풍부한 물질을 공급하고 대기 중 탄소를 저장한다. 그러나 2025년 세계습지전망(Global Wetland Outlook 2025)에 따르면 습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래는 2025년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습지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발표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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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습지는 전 세계적으로 약 14억 2560만 헥타르가 남아 있고, 매년 약 7조 9800억 달러에서 39조 100억 달러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수질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지역사회를 자연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것이 이에 포함된다.

  3. 이 중 이탄지가 가장 많은 면적(5억 헥타르, 35%)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내륙 저습지와 소택지(32%), 호수(19%)가 뒤를 잇는다.

  4. 1970년 이후 습지 손실률은 연평균 0.52%였다. 습지 유형에 따라서는 연 0.01%에서 1.80%까지 다양하다.

5.    총 습지 손실 면적은 약 4억 1,150만 헥타르이며, 그중 내륙 습지와 늪지대가 1억 7,700만 헥타르(43%)로 가장 큰 손실을 입었다. 호수와 이탄지는 각각 총 손실 면적의

30%와 19%를 차지했다. → 총 손실 면적 약 4억 1150만 헥타르 가운데 내륙 저습지와 소택지가 1억 7700만 헥타르(43%)로 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호수와 이탄지가 각각 30%와 1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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