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글로벌 에너지 검토 2025
- hjifep
-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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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석탄이 전력 생산에 가장 큰 역할: 2024년 전력 수요 증가에서 재생에너지가
가장 높은 비중 차지
원문 링크 보기: Global Energy Review 2025
최고의 석탄발전, 2024년 전력 수요 증가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가장 높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3월 '글로벌 에너지 리뷰 2025'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24년의 에너지 동향을 다루며, 비재생 및 재생 에너지원과 그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포함한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 중 일부이다.

2024년 에너지 관련 총 배출량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37.5Gt CO2(기가톤의 이산화탄소)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석탄이 약 15.6Gt CO2 (41%)로 가장 많았고, 석유가 약 11.3Gt CO2 (30%), 천연가스가 약 7.6Gt CO2 (20%)로 그 뒤를 이었다.
2024년 전 세계 전력 수요는 13.9EJ(퀸틸리언 줄: 10의 18승 줄) 증가하여 총 648EJ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38%로 가장 높았고 천연가스(28%), 석탄(15%), 석유(11%), 원자력(8%)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증가분의 80% 이상이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했다.
2024년 총 발전량은 약 31,153TWh(테라와트시)였다. 전 세계적으로 석탄이 약 1만738TWh(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재생에너지가 약 9992TWh(32%), 천연가스 약 6793TWh(22%), 원자력 2844TWh(9%)가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 전력 생산량은 1200TWh 이상 증가했다. 이 중 480TWh는 태양광발전에서, 190TWh는 수력발전에서, 180TWh는 풍력발전에서 증가했다.
2024년에는 6개의 원자력 프로젝트(중국 2개, 프랑스 인도 아랍에미리트 미국 각 1개)가 완료되어 7GW(기가와트) 이상의 추가 원자력발전 용량을 확보했다. 2025년 2월 기준 중국, 이집트, 인도, 터키, 일본, 한국, 영국, 슬로바키아가 포함한 15개국에서 62기의 원자로가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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