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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데이터

플라스틱 노출을 줄이는 식생활, 빠른 효과를 보이다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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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천 자루에 담아 판매하는 식품. ©Agung Pandit Wiguna/PexelsAgung Pandit Pexels
시장에서 천 자루에 담아 판매하는 식품. ©Agung Pandit Wiguna/PexelsAgung Pandit Pexels

플라스틱은 식품 포장재와 주방용품부터 개인위생용품까지 현대 생활 곳곳에 쓰인다. 이와 함께 사람들은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 A(BPA) 등 플라스틱 관련 화학물질(PACs)에 노출될 수 있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물질은 호르몬 교란과 기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서호주대학교 연구진이 실시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단 7일 만에 여러 관련 화학물질에의 노출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이는 식품 포장과 가공 과정이 일상적인 노출의 주요 경로임을 시사한다.



주요 데이터

 

  • 211명의 호주 성인으로 구성된 코호트가 ‘플라스틱 노출 감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PERTH) 임상시험’의 관찰 단계에 참여했으며, 60명의 참가자는 무작위 중간대조 단계에 참여했다.

  • 중간 대조 기간은 7일이었다. 이는 플라스틱 노출을 줄인 지 일주일 만에 여러 관련 화학물질의 농도가 측정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연구진은 생산, 포장 및 배송 과정에서 플라스틱 접촉을 최소화한 100여 곳의 생산자로부터 식품을 조달했다.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식품과 플라스틱이 없는 주방용품을 제공받은 참가자들은 대조군보다 소변 내 모노-n-부틸 프탈레이트(MnBP) 수치가 37.5% 낮았다.

  • 동일한 중간 대조 결과, 모노벤질 프탈레이트(MBzP)는 53.5% 감소하였다.

  • 플라스틱 사용이 적은 식품과 주방용품을 사용한 그룹에서는 단 1주일 만에 BPA 수치가 59.7% 감소하였다.

  • 저플라스틱 식품, 주방용품, 개인 위생용품의 세 가지 중간 대조를 모두 받은 참가자들은 MnBP 수치가 44.1% 줄어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식품 중재를 받은 모든 그룹을 합산했을 때, 관련 수치는 평균 다음과 같이 감소하였다.

    • MnBP 37.9%

    • MnBP 44.5%

    • MnBP 51.6%

    • 소변 내 총 비스페놀 47.3%

  • 식습관을 변경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개인 위생용품을 저플라스틱 대체품으로 교체한 것만으로도 MnBP 수치가 35.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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