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허가 검토를 통해 산호에 미치는 영향 감소
- Hyeon 현 Moon 문
- 2022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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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www.theearthandi.org/post/brazil-reduces-impacts-on-coral-through-licensing-review2022.06.23

2022년 5월, 브라질 정부의 환경 기관인 IBAMA는 허가 검토를 통해 제안된 유전 재생 프로젝트의 산호에 대한 영향을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석유 생산업체인 Petrobas는 Marlim 해상 석유 및 가스전의 산호 형성에 영향을 미칠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IBAMA의 요구 사항으로 인해 현재 해저 인프라 위에 "두 개의 새로운 부유식 생산, 저장 및 하역 장치(FPSO) 플랫폼과 생산 라인"을 사용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주 북부 해안의 캄포스 분지 북동쪽에 위치한 캄포 데 마를림의 산호에 대한 영향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95% 감소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당초 132개 산호 군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IBAMA는 환경적 타당성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변경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영향을 받는 구조물의 수가 7개로 줄었습니다.
마를림 유전의 생산량은 2002년 하루 58만 배럴에서 현재 하루 7만 1천 배럴 이하로 감소했고, 이로 인해 페트로브라스는 유전의 활성화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gov.br/ibama/pt-br/assuntos/noticias/2022/ibama-reduz-em-95-os-impactos-sobre-corais-em-empreendimento-de-producao-de-petroleo-e-gas-off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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