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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생태계

맹그로브의 부활: 보기 드문 환경 성공 사례

10월 18일
6분 분량

—보전 노력과 자연의 힘으로 수많은 연안 숲이 되살아나고 있다






캄보디아 캄퐁에 있는 맹그로브 숲. 맹그로브는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 다른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좁은 조간대에서 자란다. ©숀 필립스/픽사베이
캄보디아 캄퐁에 있는 맹그로브 숲. 맹그로브는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 다른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좁은 조간대에서 자란다. ©숀 필립스/픽사베이

수십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해안선을 보호해 온 맹그로브 숲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하지만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자연적 요인과 보전 노력 덕분에 많은 맹그로브 숲이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가 보고되었다.


툴레인대학교 연구진은 2026년 6월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1984년부터 2023년까지 40년간의 랜드샛(Landsat)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맹그로브 숲이 상당히 재성장하며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맹그로브 면적은 1980년대 수준의 약 1% 범위 내에 머물렀으며, 2010년경부터 반등의 조짐이 나타났던 것이다.


툴레인대학교의 박사후 연구원이자 이 연구의 제1저자인 젠 장(Zhen Zhang)은 툴레인대학교가 배포한 기사에서 “수십년간의 감소세 끝에 마침내 전 세계 맹그로브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놀라운 점은 회복 메커니즘이었다. 회복은 주로 자연적인 재생과 새로 형성된 해안지대로의 확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보전 정책과 복원 노력이 이를 뒷받침하였다. 이 결과는 맹그로브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회복력이 더 뛰어나며, 효과적인 보전 방안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놓고 있다.



감소와 전환


주로 바닷물에서 자라는 맹그로브와 그 복잡한 뿌리체계는 많은 연안지역에 필수적이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맹그로브 숲은 수천 종의 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해안선을 안정화하며, 침식을 방지하고, 파도와 폭풍으로부터 육지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보호한다.


또한 ‘오션스 리서치 뉴스(Oceans Research News)’에 따르면, 맹그로브는 연안 및 해양 환경에서 대량의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블루 카본’ 흡수원의 일부이다.


그러나 수년 동안 전 세계 123개국에 분포해 온 이 놀라운 숲들은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1980년대 중반부터 2010년경까지 맹그로브 숲은 로드아일랜드주 크기와 비슷한 약 2,900제곱킬로미터(1,120제곱마일)가 줄어들었다. 이 중 동남아시아가 감소 면적의 거의 60%를 차지했으며, 감소는 1990년부터 2005년 사이에 정점에 달했다. 장(Zhang) 연구원은 몽가베이(Mongabay)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의 경우 주요 원인은 농업 확장과 양식장 건설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추세가 반전되었다. 그 후 15년 동안 재성장과 확장이 벌채 속도를 앞질렀다. 훼손 속도도 둔화되었으며, 살아남은 숲은 단순히 존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마다 수관층이 두꺼워지면서 더욱 울창해졌다.


툴레인대학교의 코크란 가족 지구환경과학 석좌교수이자 툴레인대학교 맹그로브 연구소 소장인 다니엘 프리스(Daniel Friess) 교수는 최근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된 연구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툴레인대학교 뉴스 기사에서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진정한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맹그로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순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훼손 속도도 둔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자연 재생과 새로 형성된 연안지대에 맹그로브가 정착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복원 및 법적 보호 조치도 한몫하였다. 강 삼각주에서는 새로 형성된 갯벌이 이상적인 퇴적물 조건을 제공하였고, 맹그로브가 자연적으로 정착하였다. 툴레인대학교의 보도자료는 미국 멕시코만 연안, 중국, 호주를 맹그로브가 확장되고 있는 지역으로 꼽았다.


장 연구원은 몽가베이와의 인터뷰에서 과학자들이 맹그로브의 자연 확장 능력을 “체계적으로 과소평가해 왔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또한 맹그로브가 버려진 양식 연못을 되찾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장 연구원에 따르면 이런 곳은 “맹그로브가 회복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다.


장 연구원의 해결책은 바로 이 연구 결과에서 비롯된다. 그는 “맹그로브를 보호하는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벌채를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맹그로브가 벌채되면 오랫동안 저장되어 온 막대한 양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된다. 하지만 벌채가 중단되면 맹그로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탄소를 계속 축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연구 결과가 모든 지역의 맹그로브가 건강한 상태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맹그로브의 회복은 산림 벌채 속도를 지속적으로 늦추는 데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번성하는 동남아시아의 맹그로브


맹그로브가 다시 번성하고 있는,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동남아시아다.


이 지역은 과거 맹그로브 감소의 진원지였다. 미얀마는 역사적으로 주요 맹그로브 분포 국가 중 산림 파괴가 가장 심각했던 나라였다.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맹그로브 증가량의 약 43%가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05년 이후 급격한 감소세가 멈췄으며, 미얀마의 맹그로브 면적은 2010년 이후 약 10% 증가했다.


장 연구원은 이러한 회복의 원인으로 법적 보호 강화, 2004년 인도양 쓰나미 이후 높아진 인식, 그리고 맹그로브 자체의 회복력을 꼽았다.



40년에 걸친 랜드샛(Landsat) 위성 관측 결과(여기서는 23년 간격의 이미지로 표시됨), 삼각주와 퇴적물이 풍부한 해안선을 따라 새로운 맹그로브 숲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ASA 과학
40년에 걸친 랜드샛(Landsat) 위성 관측 결과(여기서는 23년 간격의 이미지로 표시됨), 삼각주와 퇴적물이 풍부한 해안선을 따라 새로운 맹그로브 숲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ASA 과학

위성이 마침내 포착한 것


궤도에서 맹그로브를 세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 숲들은 물의 흐름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좁은 조간대에서 자란다. 몽가베이가 보도한 바와 같이, 초기 연구 대부분은 맹그로브를 다른 산림 유형과 구별하기 어려운 레이더에 의존했다.


새로운 데이터 세트는 해상도 30미터(98피트)의 랜드샛 이미지를 바탕으로 매년 맹그로브 숲의 면적과 수관 밀도를 모두 지도화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숲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와 수관이 성기게 변한 경우를 구분하고, 수관이 성기게 변한 상태에서 다시 회복되는 과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구분은 이 연구의 두 번째 발견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아마도 더 중요한 결과일 수 있다. 한 번도 벌채된 적이 없는 숲은 꾸준히 울창해졌다. 한 세대 전과 같은 면적의 숲이라도 수관층이 더 빽빽하면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하고 더 많은 야생동물을 보호한다. 따라서 전 세계 맹그로브의 상태는 단순히 면적만 측정해서 짐작하는 것보다 양호하다.



맹그로브, 생물다양성, 그리고 홍수 방지


전 세계 맹그로브 면적은 약 1,500만 헥타르(3,700만 에이커)로, 전 세계 산림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그 역할은 막대하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토양을 포함한 맹그로브의 평균 탄소 저장량은 헥타르당 약 1,000미터톤(에이커당 446톤)으로, 측정된 모든 육상 및 해양 생태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맹그로브 감소로 인한 배출량은 전체 산림 벌채로 인한 배출량의 5분의 1에 가깝다.


맹그로브의 홍수 방지 효과는 훨씬 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맹그로브 숲은 숲 가장자리에서 안쪽으로 100미터(330피트) 구간에서 파도 에너지를 최대 66%까지 줄인다. 도시 인근을 포함한 45개 이상의 해안지역은 맹그로브 덕분에 매년 2억5,000만 달러 이상의 홍수 방지 혜택을 받고 있다. 맹그로브가 사라지면, 전 세계 홍수 피해액은 연간 650억 달러 증가하고, 1,500만 명이 추가로 홍수 위험에 노출될 것이다.



맹그로브 뿌리 사이로 맹그로브 스내퍼가 헤엄치고 있다. 치어와 조개류는 넓은 바다로 나가기 전 뿌리가 얽힌 곳에 몸을 숨긴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위키미디어
맹그로브 뿌리 사이로 맹그로브 스내퍼가 헤엄치고 있다. 치어와 조개류는 넓은 바다로 나가기 전 뿌리가 얽힌 곳에 몸을 숨긴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위키미디어

맹그로브는 어류의 산란장이기도 하다. 어린 물고기와 조개류는 물속의 얽힌 뿌리 덤불 속에서 피난처를 찾은 뒤 암초나 넓은 바다로 나간다. 즉, 맹그로브의 건강 상태는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연안 경제를 지탱하는 어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UNEP는 어업, 수질 정화, 폭풍 완화, 관광 등을 포함한 맹그로브의 종합적인 생태계 서비스를 헥타르당 연간 수만 달러로 평가한다. 이는 양식업을 위해 맹그로브를 제거하는 것이 좁은 경제적 관점에서도 불리한 선택임을 보여준다.



부적절한 장소에 심기: 필리핀의 교훈


필리핀만큼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거나 더 분명한 경고를 보여주는 나라는 거의 없다. 이 나라는 1930년대부터 지역사회 주도 활동, 정부 프로그램, 대규모 국제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맹그로브를 다시 심어 왔다.


그러나 『습지 생태학과 관리(Wetlands Ecology and Management)』에 실린 유르겐 프리마베라(Jurgenne Primavera)와 조너선 에스테반(Jonathan Esteban)의 연구에 따르면, 수십년이 지난 뒤의 생존율은 대체로 10~20%에 그쳤다.


필리핀의 노력에서 문제는 자금이나 의지가 아니라 식재 위치에 있었다. 이 습지 연구에 따르면, 식재자들은 묘목을 기르는 과정 없이도 무거운 번식체를 진흙 속에 바로 꽂을 수 있는 맹그로브속(屬)인 리조포라(Rhizophora)를 선호했다. 그러나 이 나무들을 맹그로브가 자연적으로 정착하지 않는 조간대(조석 주기에 따라 물에 잠기거나 공기 중에 노출되는 과정이 반복되는 해안의 접점) 하부, 즉 바다 쪽 갯벌과 해초밭에 심었다.


바다 쪽의 노출된 가장자리에는 보통 아비세니아(Avicennia)와 소네라티아(Sonneratia)속(屬)의 맹그로브가 자리 잡는다. 적합하지 않은 구역에 잘못된 속의 묘목을 심으면 파도에 휩쓸리고 따개비가 달라붙어 결국 죽고 만다.


문제는 생태학 자체에 있지 않았으며, 바로 그 점이 이 사례를 교훈적으로 만든다. 맹그로브가 실제로 잘 자라는 중·상부 조간대는 오래전부터 민간 임대계약에 따라 기수어(汽水魚: 강의 하구처럼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양식장으로 개간된 상태였다. 반면 바다 쪽 갯벌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기에 반대하는 사람도 없었다. 결국 나무들은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서류작업이 쉬운 곳에 심어진 것이다.


현재 이 문제를 바로잡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2024년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는 종(種)과 서식지의 적합성을 고려하도록 요구하는 지침을 발표하고,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양어장을 숲으로 복원할 후보지로 평가하도록 지시했다. 이는 더 어려운 길이지만,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유일한 방법이다.



루이지애나를 포함한 새로운 지역


맹그로브 면적 증가의 일부는 회복이 아니라 새로운 지역으로의 확장에 기인한다. 미시시피강 삼각주에서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맹그로브 면적이 소폭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 이후 확장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연구자들은 이를 주로 기온 상승으로 열대 나무가 더 높은 위도 지역까지 서서히 진출할 수 있게 된 결과로 본다. 툴레인대학교의 맹그로브 연구소는 현재 습지 풀이 주를 이루던 해안선에 새롭게 자리 잡은 맹그로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프리스 교수는 루이지애나와 전 세계의 기후변화 맥락에서 맹그로브 숲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이는 양면성을 지닌 현상이다. 《더 렌즈(The Lens)》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검은 맹그로브와 같은 종들이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해안 복원 노력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한다. 침식을 막고 대량의 탄소를 저장하는 이 나무는 땅을 잃어가는 해안 지역에서 환영받을 만하다.


하지만 맹그로브 군락은 습지와 다르며, 습지에 의존하는 종들이 자동으로 함께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적인 상황에서도 같은 주의가 필요하다. 새로 형성된 갯벌로 맹그로브가 확장되는 것은 면적만 보면 이득이지만, 그 과정에서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서식지가 대체될 수 있다.



회복은 여전히 취약할 수 있다


새로운 데이터 어디에도 맹그로브에 대한 위협이 사라졌다는 내용은 없다. 해수면 상승은 맹그로브가 성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압박 요인 중 하나이며, 프리스 교수는 이를 현재 맹그로브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으로 지목했다. 맹그로브는 퇴적물을 가두어 토양을 쌓아 올림으로써 해수면 상승에 대응한다. 하지만 상류의 댐으로 퇴적물 공급이 차단되거나 방파제와 새우 양식장이 내륙으로의 후퇴를 막는 곳에서는 숲이 물에 잠길 수밖에 없다. 기존의 위협들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 숲이 내륙으로 후퇴할 공간을 남겨 두지 않는 연안 개발과 방파제

  • 툴레인대학교의 보도자료에서 지속적인 위협으로 지목한 농업 및 개발을 위한 해안 토지의 지속적인 전용

  • 상류 댐과 물길 전환으로 인한 오염 및 하천 유량 변화

극단적인 기후 현상은 그동안의 진전을 순식간에 무위로 만들 수도 있다. 텍사스에서는 수십년간 맹그로브가 확장되었지만, 2021년 극심한 한파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툴레인대학교의 보도자료는 이를 맹그로브 회복이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인용하고 있다.


전 세계 평균 수치 역시 많은 것을 감추고 있다. 한 삼각주에서 발생한 순증가가 다른 곳의 훼손된 하구 생태계를 복원해 주지는 않는다. 또한 새로 조성된 숲은 대개 어린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어, 면적만으로 비교하면 대체된 성숙한 숲이 제공하던 생태적 혜택을 온전히 제공하기 어렵다.


더 깊이 생각해 볼 점은 이러한 회복이 무엇을 증명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압력이 사라지면 맹그로브 숲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증거이며, 우리의 관리 능력만큼이나 숲 자체의 회복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자연적인 재성장, 보전 정책, 복원이 모두 한몫했으며, 증거는 단일 원인보다는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프리스 교수는 이 이야기가 “우리가 기회를 준다면 맹그로브가 어떻게 다시 자랄 수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보전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벌채를 중단하고, 남아 있는 숲을 보호하며, 적절한 땅을 물로 되돌리는 일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위성 기록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이는 회복을 기다리는 다른 훼손 생태계에도 유용한 교훈이다. 필리핀은 90년 동안 나무를 심는 것이 곧 생태계 복원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맹그로브는 지난 15년 동안 압박이 줄어들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재나 퍼레즈-앤젤로는 덴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다학제적 크리에이티브 및 디지털 전략가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목적 지향적 콘텐츠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Relevant Magazine』, 『Medium』, 『Faithful Life』 등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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