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기농 재배 면적이 늘고 있다
- hjifep
-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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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2030년까지 유기농 토지 25% 목표

전 세계 유기농업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지역의 유기농 재배 면적과 도입률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유기농 생산국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유기농 재배 면적과 전체 농경지 점유율 모두에서 크게 앞서 가고 있다. 2022년 자료를 인용한 미국 농무부(USDA)의 2025년 유기농 상황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 유기농 및 전환 농경지는 2022년에 약 97만1,280 ㎢(2억4000만 에이커)에 달해 2000년 이후 543% 증가했다.
현재 전 세계 농경지의 약 2%가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유럽연합의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략은 2030년까지 유기농 농지를 25%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주는 유기농 생산에 약 53만6,710㎢(1억3,100만 에이커)를 할애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높은 9개국은 인도, 아르헨티나, 중국, 프랑스, 우루과이,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독일이다.
미국의 순위는 2022년에 9위로 떨어졌다(2021년에는 8위, 2015년에는 3위였다).
지역별 성장률은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으며, 48%(절대 성장률이 가장 높음)이다.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는 각각 36%와 1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의 유기 재배 면적은 5%, 유럽은 1%, 북미는 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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