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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데이터

세계 위험 보고서 2024

  • hjifep
  • 2024년 10월 18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22일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의 자연재해 위험이 가장 높았다.





독일 루어 대학교 보훔의 국제평화무력분쟁연구소(IFHV)와 개발원조연맹(Bündnis Entwicklung Hilft)은 2024년판 연례 세계 위험 보고서(World Risk Report)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의 '세계위험지수'는 (재해에 대한) 노출, 취약성, 감수성, 대처 능력 부족, 적응 능력 부족*을 기준으로 193개 국가의 자연재해 위험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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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리핀은 세계위험지수가 46.91로 가장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2. 반면 모나코는 세계위험지수가 0.18로 가장 낮은 위험도를 기록했다.

  3. 중국은 '노출' 값이 64.59로 가장 높았으나, 세계위험지수는 21.31로 전체 22위를 차지했다.

  4.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는 노출은 낮지만 취약성, 감수성, 대처 능력 부족, 적응 능력 부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취약성은 73.86으로 가장 높았지만 노출 수치가 낮아 세계위험지수 3.44로 107위였다.

  5. G20 국가 중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세계위험지수가 각각 41.13, 40.96을 기록하며 고위험 국가 2, 3위로 꼽혔다. 

  6. 미국은 세계위험지수 22.56으로 19위를 차지했다.

  7. 위험도가 가장 높은 EU 국가는 이탈리아(전체 48위)로, 세계위험지수는 11.11을 기록했다.






*마크 스미스는 영국 출신의 저

*각 매개변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43페이지 참조.

**위험도는 매우 낮음(0.00-1.84), 낮음(1.85-3.20), 중간(3.21-5.87), 높음(5.88-12.88), 매우 높음(12.99-100.00) 등 위험지수(Risk Index) 값의 범위에 따라 분류된다.

 

출처: 개발원조연맹 / IFHV (2024): 월드 리스크 보고서 2024. 베를린: 개발원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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