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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데이터

대기 상태 2025

캘리포니아, 오존과 미세먼지 오염 심각




미국 거주자나 방문자 모두에게 입자상 물질, 이산화탄소 등을 포함한 대기 오염은 잠재적인 건강과 환경 영향을 고려할 때 우려되는 문제이다. 미국폐협회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의 카운티와 도시별 미세먼지와 오존 오염 데이터를 담은 연례 '대기 상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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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2023년에 미국인의 약 46%인 1억5,610만 명이 건강에 해로운 수준의 오존 또는 입자 오염이 있는 곳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는 직전 연도 1억3,120만 명에서 19% 증가한 수치이다.

  2.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억2,520만 명(전체 인구의 약 37%)이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수준의 오존에 노출되었다. 중서부에서 텍사스 주까지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2023년 캐나다 산불과 배출가스로 인한 고온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3. 캘리포니아는 오존과 미세먼지 오염도 상위 10위 안에 가장 많은 카운티를 보유하고 있었다. 샌버나디노는 캘리포니아 중 평균 일수 153.7일로 오존 오염도가 가장 높았고, 컨은 캘리포니아 중 평균 일수 44.3일과 세제곱미터당 16.2마이크로그램으로 미세먼지 및 연간 미세먼지 오염도가 각각 가장 높았다.

  4. 오존 오염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롱비치였다. 그 외 오염도가 높은 지역으로는 텍사스주 휴스턴-패서디나,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헨더슨, 뉴욕-뉴어크 대도시 지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등이었다.

  5. 1일 미세먼지 오염도가 가장 높은 상위 25개 지역에는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델러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롱비치, 워싱턴주 시애틀-터코마,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프로보-오럼이 포함되었다.

  6. 오존 오염도가 가장 깨끗한 상위 3개 지역은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계에 있는 오거스타-리치먼드 카운티, 메인주 뱅고어, 워싱턴주 벨링햄이었다. 일일 미세먼지 오염도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애슈빌-웨인즈빌-브리버드, 메인주의 뱅고어, 아이오와와 일리노이주의 벌링턴-포트매디슨이 가장 깨끗한 상위 3개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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