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생물다양성을 위협한다”
- hjifep
-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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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주립대 연구진: “멸종 위기 3500여 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육상 동물”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의 연구원들은 기후변화가 야생 동물 종(種)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위협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바이오사이언스지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는 기존 35개 분류군의 7만814종을 대상으로 야생 종에 대한 기후위협을 평가했다. 종데이터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과 비교했다.
시스템 카테고리 | 멸종위기종 수 | 백분율(3585) |
육상 | 1774 | 49.5% |
담수 | 712 | 19.8% |
해양 | 441 | 12.3% |
복합 | 658 | 18.3% |

전체적으로 3585종이 기후변화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는 전체 평가 대상 종의 약 5.1%에 해당한다. 종 분류 체계는 위에 나와있다.
기후변화 위협에는 다섯 가지 범주가 있다: 1) 가뭄 2) 서식지 이동 또는 변동 3) 폭풍 또는 홍수 4) 극한 기온 5) 기타 영향.
각 종 체계에 대한 상위 두 가지 위협은 다음과 같다.
기후위협 종의 수가 가장 많은 세 부류는 양서류(662종), 조기어류 또는 뼈다귀어류(600종), 곤충(596종) 등이다.
다른 연구와 관련하여 저자들은 일부 동물 개체군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기후변화로 붕괴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태평양 북서부의 해바라기바다별(80~100% 감소), 이스라엘 해안선의 연체동물(약 90% 감소), 베링해의 대게(약 100억 마리 감소)가 포함된다.
분류학자와 정보학자들의 노력과 기여로 이루어진 국제적인 협력체이자 알려진 종의 최신 목록인 생명의 목록에는 최소 128만1520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 수치는 연구 발표 이후 증가했다.
시스템 카테고리 | 1위 위협 | 영향받는 종 비율 | 2위 위협 | 영향받는 종 비율 |
육상 | 서식지 이동 및 변동 | 58% | 가뭄 | 47% |
담수 | 가뭄 | 85% | 서식지 이동 및 변동 | 23% |
해양 | 극한 온도 | 84% | 폭풍 또는 홍수 | 62% |
‘복합’ | 서식지 이동 및 변동 | 52% | 가뭄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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