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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데이터

글로벌 미술 산업의 친환경화

폐기물 연간 9,200만 톤… 디지털 전시로 종이사용 감소





환경 예술가 피핀 프리스비-칼더의 목판화 "백로". (위키미디어)
환경 예술가 피핀 프리스비-칼더의 목판화 "백로". (위키미디어)

최근 몇 년 동안 예술계는 환경 관련 책임에 대해 중요한 방향 전환에 나섰다. 예술가, 기관, 수집가, 그리고 소비자들은 폐기물 감소, 재생 에너지 통합, 그리고 친환경 정책과 같은 요소들을 창의성에 접목하고 있다. 깃넉스(Gitnux)의 2025년 미술 산업 지속 가능성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로 얻은 성과는 다음과 같다 .


  • 글로벌 미술 시장의 탄소발자국은 연간 840만 톤의 CO₂로 추산된다.

  • 전 세계 미술산업은 매년 약 9,200만 톤의 폐기물을 배출한다. 그중 상당수는 생분해되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디지털 아트 전시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전시보다 탄소 발자국이 약 25% 적다.

  • 지난 5년 동안 야외 미술 설치 분야에서 태양열 조명이 150% 증가했다.

  • 디지털 카탈로그와 가상전시의 추세로 연간 약 2,000톤의 종이가 절약된다.

  • 환경을 의식한 관행 덕분에 미술품과 전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섬유 폐기물이 약 40% 감소했다.

  •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든 예술작품은 기존 소재로 만든 예술작품보다 평균 탄소 발자국이 약 30% 낮다.

  • 미술품 생산에 생분해성 안료를 사용하는 비율이 50% 증가했다.

  • 미술 기관의 약 60%가 지난 5년 동안 어떤 형태로든 친환경 정책을 시행했다고 보고했다.

  •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미술관이 약 200개에 달해 연간 약 20%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미술 수집가의 70%는 친환경 미술품에 대해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친환경 미술용품 회사는 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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