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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데이터

2024년 무기질 비료 보고서

  • hjifep
  • 2024년 10월 21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22일

러시아, 2022년 질소, 인, 칼륨 비료 수출국 1위로 선정됨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2022년까지 무기질 비료의 세계 수출 및 농업 사용량을 조명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비료 영양소에는 질소, 인(오산화인산인 또는 P₂O₅), 칼륨(K₂O)이 포함된다. P₂O₅ K₂O 각각의 비료에 화합물로 존재하지 않지만, 계산을 통해 인과 칼륨의 실제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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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시아는 2022년 질소 1위(전체의 18%), 인 3위(16%), 칼륨 2위(23%)로 세 가지 비료 영양소 모두 최고 수출국이었다.

  2. 같은 해, 인도는 인 1위(24%), 질소 2위(14%), 칼륨 5위(6%)를 기록했다.

  3. 2022년 칼륨 비료 수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캐나다로 전체의 37%였다. 인 비료는 모로코가 2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4. 브라질은 2022년에 질소 비료 약 206만 톤, 인 비료 113만 톤, 칼륨 비료 334만 톤 등 세 가지 모두 주요 수입국이었다.

  5. 미국은 2022년 캐나다 칼륨 비료 수입량이 약 564만 톤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캐나다 칼륨 비료 수출량의 약 43%에 해당한다.

  6. 2022년 총 비료 사용량은 아시아가 약 180kg/ha로 가장 높았고, 아메리카(약 130kg/ha), 유럽(약 80kg/ha), 오세아니아(약 60kg/ha), 아프리카(약 20kg/ha)가 그 뒤를 이었다.





출처: FAO. 2024. 무기질 비료 - 2002-2022. FAOSTAT(식량농업기구 통계 데이터베이스) 분석 보고, 90 호.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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