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선 위의 가장 더운 12개월 기간
- Hyeon 현 Moon 문
- 202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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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지구 평균 기온과 열파의 상승을 강조합니다.
Climate Central의 팀은 기후 변화 지수(CSI)를 사용하여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 이는 주어진 날의 기온이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에 기인할 가능성을 표현한 것입니다. CSI 값은 -5에서 5까지이며, 상대적으로 5배 덜 가능성이 높은 것(음수 값)에서 5배 더 가능성이 높은 것(양수 값)까지 다양합니다. 0의 값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이 분석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의 12개월 기간을 다룹니다.
이 기간 동안의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보다 1.32℃(2.37℉) 높았으며, 2015년 10월에서 2016년 9월 사이의 기존 기록인 1.29℃(2.32℉)를 넘어섰습니다.
연간 CSI가 1 이상인 국가는 108개국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온도가 최소 1.5배 더 높을 가능성이 있는 국가가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아프리카의 44개국과 아시아의 32개국이 포함됩니다. 이는 1991~2020년의 기준과 비교되었습니다.
분석된 700개 도시 중 156개 도시에서 5일 이상 '극심한' 더위가 지속되었습니다.
분석 대상 920개 도시 가운데, 가장 "귀속성 있는"(즉, 평균 CSI가 2 이상인) 폭염이 발생한 국가는 중국(48)이었고, 그 다음이 미국(12), 그 다음이 멕시코(11)였으며, 나머지 국가는 모두 한 자릿수였지만, 국가당 분석 대상 도시의 수는 예멘 등 1개에서 중국 등 314개까지 크게 달랐습니다.
가장 긴 폭염 기간을 기록한 상위 10개 도시는 미국(도시 4개, 가장 긴 22일을 기록한 도시 1개), 인도네시아(도시 3개, 가장 짧은 15일을 기록한 도시 1개), 멕시코(도시 2개, 모두 가장 짧은 15일을 기록한 도시 2개), 중국(도시 1개)입니다.
G20 국가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평균 CSI가 가장 높았고(각각 2.4와 2.3), 호주와 캐나다가 평균 CSI가 가장 낮았습니다(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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